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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뇌졸중 환자, 자살 위험 증가와 연관... 두 질환 모두 경험한 하위집단에서 더 큰 위험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전국민 건강보험 데이터 기반 22만 명 11년 추적 연구 “심혈관질환 환자 정신건강 관리 중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배난영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자살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자살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개인과 가족은 물론 사회 전체에 큰 부담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공중보건 문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으로 신체 기능 저하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감과 불안 등 심리적 고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자살 위험을 장기간 추적한 대규모 연구는 많지 않았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데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 3만7912명과 연령·성별을 1대 5로 맞춘 비교군 18만9560명 등 총 22만7472명을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는 2009년�
시계
2026.07.02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강남구 의료취약계층 대상 순회무료진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는 지난 6월 27일 강남구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순회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무료진료는 강남구청, 강남구보건소, 강남복지재단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강남구 13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장애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1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는 윤영호 강남센터 원장을 비롯해 최수연 부원장, 조상헌 강남센터 전임원장과 각 진료과 교수진,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임상영양사, 치과위생사, 서울특별시 장애인 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 학생 등 총 12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진료는 내과를 비롯해 신경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부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진행됐다. 혈압·혈당·혈액·소변검사 등 기본검사와 함께 필요에 따라 흉부 X-ray, 초음파, 심전도, 폐기능 등 추가 검사를 실시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으며, 정밀 진단이나 치
시계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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