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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그 이상의 배려'를 담은 카페39 이야기, 영상으로 전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유튜브 채널에 카페39를 소개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건강검진 후, 따뜻한 식사와 진심 어린 배려로 수진자의 마음까지 살피는 카페39 이야기,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단순한 건강 검진 기관을 넘어, 수진자분들이 마음 편히 회복할 수 있는 ‘배려의 공간’을 지향합니다. 강남센터의 검진 서비스는 수진자분들이 긴장과 불안을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편안한 공간과 세심한 안내로 방문하신 분들의 마음을 먼저 살핍니다. 검진이 끝난 후에는 ‘카페39’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피곤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합니다. 건강검진이라는 다소 무거운 일정을 마친 뒤에도, 편안한 식사 시간을 통해 수진자분들이 일상으로 부담 없이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강남센터가 추구하는 케어의 연장선입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다이닝39’를 운영합니다. 예약자만을 위한 단독 공간에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취향을 고려해 셰프가 엄선한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하루의 �
시계
2025.07.18
강남센터, 캔서파인드 검사 7월 도입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7월부터 새로운 암 조기 진단 검사인 ‘캔서파인드 검사’를 도입해 시행한다. 이 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분석해 몸속에서 암이 발생하기 전의 이상 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유전자 기반 암 검진이다. 기존의 암 검진은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CT 등 복잡하거나 준비가 번거로운 방식이 많았다. 반면 캔서파인드는 간단한 채혈만으로 8가지 이상의 암 위험 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정밀한 검사이다. 캔서파인드는 ‘액체 생검(Liquid Biopsy)’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암세포가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면 혈액 내로 극소량의 암 유전자 조각(ctDNA)이 흘러들게 되는데, 이 미세한 정보를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으로 정량화해 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특히 이 검사는 기존의 유전자 검사와는 방식과 목적이 다르다. 전통적인 유전자 검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정보를 분석해 ‘평생의 질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초점을 두는 반면, 캔서파인드는 현재 내 몸에서 실제로 암이 생기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로, ‘지금 이 순간의 유전자 상태’를 분석한다. 다시 말해,
시계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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