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가기
SCROLL DOWN
스크롤다운
새소식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순회 무료진료 실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4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순회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강남센터와 무주군 간 체결된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의료 혜택이 부족한 군민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60명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총 250여 명의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내과, 부인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통증클리닉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초음파, X-ray, 혈액 및 소변 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 검진이 이뤄졌고, 필요 시 정밀검사 및 본원 연계 진료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18일에는 선발대가 먼저 무주에 도착해 진료소를 설치하고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진료는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남센터가 새롭게 도입한 이동검진차량 ‘HealthRun’의 첫 출정이기도 했다. ‘HealthRun’은 방사선 차폐 공사를 마친 맞춤형 차량으로, 이동형 X-ray 장비를 탑재해 외부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이 가능하다. �
시계
2025.04.22
강남센터 CT검사실 리모델링 완료...쾌적한 공간과 최신 장비로 검사 환경 개선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1월 24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CT검사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최신 CT 장비를 새롭게 도입하여 진단검사 환경을 한층 강화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환자 중심의 공간 개선과 진료 편의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CT검사실 출입구 확장과 검사실 자동문 설치를 통해 환자의 동선을 개선했으며, 전‧후처치실과 대기 공간도 보다 쾌적하게 정비해 안정적인 검사 준비와 회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조정실의 바닥재와 가구 교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CT장비는 고속 회전 속도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이 적용된 최신 장비로, 정밀한 심장 촬영은 물론,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나 응급 환자에게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 적용되어 환자의 안전성 역시 향상되었다. 조정연 강남센터 원장은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검사 환경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고품질 진료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계
2025.04.18
이동아이콘
홈 예약신청 건강진단순서안내 결과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