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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확장 기념식 개최

  • 작성일
  • 2025.11.21
  • 조회수
  • 305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11월 12일 진단검사의학과 확장 이전 기념식을 열고 새롭게 조성된 검사실을 내부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확장은 기존에 오염·비오염 동선이 명확하지 않았던 구조를 개선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검체를 처리해야 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넓어진 작업대와 정돈된 동선은 앞으로 검사 효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서 정소이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지난 환경을 돌아보며 “검사실 개소 당시에는 검사대조차 없어 장비 위에서 검사를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며, 오래도록 필요했던 개선이 이번 확장을 통해 실현된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해왔는데, 이제는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연 강남센터 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자체 인증 과정에서도 오염·비오염의 혼재와 작업 여건 부족이 지적되어 검사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영양상담실 공간 재배치를 진행하며 진단검사의학과도 동시에 리모델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시설팀, 행정팀을 비롯해 여러 부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해 준 덕분에 지금과 같은 개선된 공간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헬스팀 한유미 직원은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검사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진단검사의학과 확장 이전은 검사의 정확도와 안전성,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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