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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센터, 5년 만에 「닥터스 매뉴얼」 전면 개정...검진 노하우를 디지털 자산으로 체계화

  • 작성일
  • 2026.07.23
  • 조회수
  • 55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건강검진 현장의 표준화를 이끌기 위해 근거중심의학과 축적된 임상 경험을 집약한 「닥터스 매뉴얼」 최신 개정판을 발간했다.

닥터스 매뉴얼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이상 소견에 대한 해석과 추적검사 권고, 전문과 진료 연계 원칙 등을 담은 내부 임상 지침서다. 강남센터가 개원 이후 축적해 온 검진 경험과 임상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지식 자산으로, 건강의학부 교수진은 물론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각 전문분야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검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이루어진 전면 개정으로, 최신 국내외 진료지침과 변화하는 검진 환경을 반영했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부정맥 검사, 혈액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CancerFind) 등 신규 검진 항목을 새롭게 포함했으며, 검사 결과 해석과 추적검사 권고안, 전문과 진료 연계 기준도 최신 근거를 바탕으로 전면 보완했다.
 
또한 실제 검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반영해 상담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의사결정 알고리즘과 실무 지침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개정의 또 다른 특징은 향후 AI 기반 검색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과의 연계를 고려해 문서 구조를 전면 개편한 점이다. 기존의 서술형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표와 알고리즘, 구조화된 정보 중심으로 재구성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였으며, 향후 디지털 기반 지식관리 체계로의 확장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구유정 건강의학부 교수(닥터스 매뉴얼 개정 실무 담당)는 “이번 개정은 단순히 매뉴얼을 수정하는 작업이 아니라 강남센터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검진 경험과 임상 지식을 체계화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AI 기반 지식검색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앞으로도 최신 의학적 근거와 검진 현장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건강검진의 품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건강검진의 표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첨부1닥터스 메뉴얼표지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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