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모셔오는 의료봉사’ 사업을 통해 총 23명에게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방식의 순회 진료 봉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의 ‘찾아가는 진료’ 를 ‘모셔오는 건강검진’ 방식으로 전환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1년에 강남구, 전라도 무주‧장수군, 남북하나재단과 각각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에서 추천받은 의료취약계층(의료급여 1, 2종) 대상자들에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해왔다.
그 성과로 2024년도에는 서울시 강남구 4명,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7명, 전라북도 무주군 7명, 전라북도 장수군 5명 등 총 23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상담과 정밀검진을 제공했으며, 검진 후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남센터의 ‘모셔오는 건강검진’은 단순한 검진 제공을 넘어, 의료취약계층에게도 강남센터의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진 비수기에는 센터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센터 전체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센터는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활동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모셔오는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