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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순회무료진료 실시

  • 작성일
  • 2026.04.23
  • 조회수
  • 97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 순회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장수군과 체결한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기반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가 주관한 이번 순회진료에는 의료진을 비롯해 교직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 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18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약 150명의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사가 진행됐다.

진료는 내과(소화기·순환기·호흡기), 외과, 가정의학과, 안과, 부인과, 치과, 통증클리닉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운영되었으며, 혈액·혈당·소변 검사와 흉부 X-ray 등 일반검사뿐 아니라 초음파(복부, 갑상선, 경동맥, 유방), 심전도, 부인과 초음파, 자궁경부세포검사 등 추가검사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함께 시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 진료를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진료 결과는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중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및 본원과 연계한 정밀검사와 2차 진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봉사 첫날에는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해 진료소 설치와 운영 준비를 마쳤다. 둘째 날, 장수군보건의료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봉사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했으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현장 운영이 이루어졌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진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남센터 조정연 원장은 “순회무료진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센터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진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akaoTalk2026042118184788501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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