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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신간 ‘몸이 마음을 만든다’ 출간

  • 작성일
  • 2026.05.27
  • 조회수
  • 88
몸이 마음을 만든다
- 최신 의학이 주목하는 ‘대사정신의학’ 관점으로 몸과 마음의 연결 조명
- 우울·불안·무기력의 원인을 몸의 회복 시스템에서 찾는 과학적 솔루션 제시
 
우울과 불안, 무기력을 단순히 ‘마음의 문제’로만 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연결을 최신 의학의 시선으로 풀어낸 신간이 출간됐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신간 『몸이 마음을 만든다』를 출간하고,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최신 의학 분야인 ‘대사정신의학(Metabolic Psychiatry)’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 책은 우울, 불안, 번아웃, 무기력 등을 단순히 의지나 감정의 문제로 접근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나아가, 혈당·콜레스테롤·염증·호르몬 등 몸의 대사 상태가 뇌 기능과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신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결되어 작동하는 과정을 풀어낸다. 
 
특히 현대인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의 원인을 단순한 심리 문제로만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의지로 버티자”는 조언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운 현실에 주목하며, 극심한 경쟁과 불안 속에서 고갈된 회복 시스템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고지혈증, 내장 지방, 염증, 혈당 불안정, 반추 등 몸과 마음을 동시에 지치게 만드는 요인들을 짚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구성은 ▲정신과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마음의 염증이 혈관의 염증으로 이어진다 ▲감정 독소는 마음을 늙게 만든다 ▲마음을 회복하는 인생 시스템 설계 ▲AI 시대, 몸이 있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등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대현 교수는 “버티는 힘은 마음을 다잡는 데서가 아니라 몸의 회복 시스템을 되살리는 데서 시작된다”며 “몸과 마음을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으로 이해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표지
 [이미지] ‘몸이 마음을 만든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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